2월 인플루엔자 환자가 감소하다가 이번 3월간 인플루엔자 환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2월에 유행했던 인플루엔자는 A형(H3N2형 바이러스)이었지만 이번 3월에는 B형 인플루엔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2009년이었던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텐데요. 신종플루가 크게 유행했던 때가 생각나 이번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에 좀 놀랐었는데요. B형 바이러스는 주로 3월이나 4월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대만, 홍콩 등에서도 B형 바이러스가 많이 검출된다고 하니까... 이쪽으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특히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지난 번 신종플루도 그렇고 이번 B형 인플루엔자도 그렇고 같은 인플루엔자인데 이름만 살짝 바뀐것이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인플루엔자에 대해 정리를 해보자면... 인플루엔자에는 A형 B형 C형이 있습니다. 이렇게 구분을 하는 것은 표면에 있는 당단백질의 차이 등에 따라 형태가 나뉘기 때문인데요. A형과 B형이 인체에 감염될 우려가 있는 인플루엔자입니다. B형 인플루엔자는 한 종류밖에 없지만 A형 인플루엔자는 여러가지 아종이 존재합니다. 20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도 A형 인플루엔자의 여러 아종 중 하나입니다.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1918년 유행했던 스페인 독감도 A형 인플루엔자의 아종인 H1N1 이 유행성 독감을 일으킨건데요. 1918년부터 1919년까지 5000만명에서 1억명 정도의 사망자를 기록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번 B형 인플루엔자가 확산된 배경에는 3월 초중고교 개학이 있기도 한데요. 38도 이상의 열이나 기침, 목감기 등은 인플루엔자 증세이므로 이런 증상을 보이는 분들은 병원을 찾아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보건당국은 만성질환자나,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된다고 하니까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부담을 덜 수 있을 거 같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리미리 예방을 하는 것일텐데요... 특히 소아나 청소년층이 전체 환자의 63%를 차지한다고 하니... 학교나 유치원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기침할 때는 손으로 가리는 등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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