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민족 북한. 그러나 북측이 먼저 공격을 가해 국군장병 2명, 민간인 2명이 사망한 이 시점에서 북한은 더 이상 동포가 아닌 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북한의 170여발의 포격에 대응해 우리군도 K-9  자주포 80여발을 발사했다. 250여발의 포격이 오간 뒤 1시간에 걸친 교전은 마무리되었다. 군 당국은 24일 "북측 피해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정보망을 이용해 파악 중" 이라면서 북측이 발포한 해안포 170mm 곡사포, 130mm 대구경포와 국군의 K-9 자주포를 비교했을때 K-9 자주포의 위력이 10배 크므로 북측피해가 막심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연평도에 가옥이 파괴되고 인근산에 불이 붙는 등 큰 피해를 입어 자욱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던 반면 북측은 눈으로 식별가능한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연기 한 줄 피어올랐다는 보도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과연 우리군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취했는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북한피해에 대해 회의적인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그 근거로 군당국이 북한에 대응포격을 했을 때 북의 해안포가 아닌 해안포부대의 중대막사를 겨냥했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있다. 우리 측 K-9 자주포는 복사화기이기 때문에 갱도안에 들어가있는 북한의 해안포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없다는 점도 북한피해에 대해 의구심이 들게 만든다. 또 부상자 혹은 사망자 수송등의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는 점들로 봐서 공격을 가한 중대막사도 비어있었을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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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좀 늦은감이 있지만 2013.04.06 11:21 신고

    복사화기가 아니라 곡사화기입니다
    꼭 불이 붙어야만 피해가 큰것도 아니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