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수타면의 비법은 비율과 리듬감이라고 합니다. 수타면은 주방의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밀가루와 물의 비율을 결정하고 물의 온도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리듬감이 중요한 이유는 반죽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면을 늘리는 것이 수타면인데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리듬감있게 반동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타과정을 통해 반죽의 공기를 빼내고 면발의 탄력을 유지하면서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계방향으로 한번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번 번갈아가며 면을 일정하게 늘리고 정확히 반으로 접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말은 이렇게 쉽지만 이러한 과정을 해내기 위해서는 무수한 연습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강동역에는 오형제 손짜장마을이라는 중국음식점이 있습니다. 집이 가까워 중국음식이 생각날 때 가끔씩 가곤합니다. 이곳에서 수타면을 해서 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수타면보다는 기계로 뽑는 면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더 쫄깃한 감은 있지만 수타면은 먹기가 다소 불편하다고 할까요? 기계로 뽑은 면은 호로록 소리를 내면서 먹을 수 있는데 수타면은 그게 조금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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