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가기 전 개장과 폐장 여부를 미리 확인해보고 가야 헛수고하는 일이 없다.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개장과 폐장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과 바다부채길 입장료 등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살펴보았다. 이번 강릉 여행은 사실 평창올림픽을 기념하여 강릉의 올림픽 시설을 둘러볼 생각으로 계획을 하였으나 확인해본 결과 올림픽 기간동안 강릉 시내 곳곳이 통제되고 차량2부제 등 제한 요소가 많아 강릉 시내로의 여행은 포기하였다. 강릉 주변부로 눈길을 돌려 여행지를 찾아보니 작년 정식으로 개통한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눈에 들어왔다.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2017년 6월 1일 정식 개통하였으며 2016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임시 개장하여 약 50만명의 탐방객이 다녀간 곳이다. 이곳에는 부채바위와 투구바위 등 다양 기암괴석을 볼 수 있으며 드넓은 동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인당 3,000원이며 단체일 경우네느 할인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전국 최장거리 해안단구로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곳이다. 해안 절경을 따라 2.86km이어진 부채길을 거닐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가장 큰 문제는 풍랑주의보나 경보 등 기상악화에 따라 폐장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도 이점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개폐장 여부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당일 오전 8시 30분이 되야 확인이 가능하다. 전날에도 개폐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예정이며 당일이 되야 확정이 된다.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홈페이지 바로가기

 

여행을 가기전 3~4일 전부터 매일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았는데 다행이도 그 주에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았고 파도도 잔잔했다. 왠만하면 입장이 가능할 것이라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확인해본 결과 5일 연속으로 폐장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매표소가 생기고 정식개통을 한 이래 처음으로 겨울을 지나는 것이라서 아직 대략적인 데이터가 나온것은 없는 것처럼 보이나 아무래도 겨울바람이 매서워 폐장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바다부채길은 썬크루즈 정동 매표소에서부터 심곡항 매표소로 이어져있다. 정동 매표소부터 걸어가는게 아무래도 내리막길이라서 걷기가 편할것이다. 만약 파도가 높아 폐장될 경우에는 정동 매표소에서 해안가까지는 걸어서 내려가서 볼 수가 있다. 심곡항에서는 바로 앞 전망대까지 들어가서 바다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