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리무진 시간표를 알면
간편하게 인천공항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버스를 타고 편하게
이동할 수가 있어 여행의 끝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즐겁게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인천공항에 들어서면 여행의 피로가 몰려오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걱정이 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다른 사람이 공항까지 데리러 온 경우가 아니라면 무거운 짐을 끌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힘들고 지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럴때 쉽고 간편한 방법이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는 것이다. 인천공항에서는 공항에서 각 지역으로 가는 리무진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인천공항 리무진 시간표를 간단히 확인한 다음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타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버스시간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천공항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한다. 검색창에 '인천공항'을 검색한 후 공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제대로 공항 홈페이지를 찾아서 들어왔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다시 붉은 네모 표시가 되어있는 '출발/도착'에서 '교통/주차'를 클릭하면 되겠다.
위 화면은 버스가 정차할 수 있는 정차장 번호와 버스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을 표시한 것이다. 그림의 제일 왼쪽 위를 보면 차가 들어오는 표시가 보인다. 공항에서 차는 왼쪽에서 오른쪽 편으로 일방통행되고 있으며 왼쪽부터 1번으로 시작해 제일 오른쪽이 14번으로 표시된다. 매표소는 내부와 외부에 있는데 내부에는 4번 출구와 9번 출구 옆에서 버스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외부에는 4, 6, 7, 8, 11, 13번 출구 옆과 9C 승차장옆 매표소에서 승차권 구매가 가능하다. 그럼 자신이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가기위한 버스의 시간표와 타는 곳을 어떻게 확인하는 지 살펴보겠다.
인천공항 홈페이지에서 공항지도가 나와있는 화면에서 더 아래로 내려보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에서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를 선택하면 버스명과 버스종류, 경유지와 배차시간, 요금을 알 수 있고 버스타는 위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위 화면에서 붉은 네모로 표시된 곳은 각 도를 지정할 수 있다. 위에서는 경상도로 해보았는데 대구나 포항, 구미 등으로 가는 버스의 정보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인천공항에서 안동으로 가는 버스를 확인해보았다. 안동에서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위와같은 팝업창이 뜬다. 팝업창을 살펴보면 인천공항에서 안동으로 가는 노선이며 소요시간은 240분 걸린다. 첫차와 막차에 대해서 안동에서 공항으로 가는 시간과 공항에서 안동으로 가는 시간이 나와있다. 안동과 인천공항은 공항행과 안동행이 각각 하루에 1대만 운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동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아침 6시 30분에 있으며 공항에서 안동으로 가는 버스는 12시 10분에 있다. 버스요금은 32,800원이다. 버스타는 곳은 1층 10C인 것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를 찾아서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자세한 시간표를 알 수 있으니 적절히 잘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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