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왠 고양이 한마리가 가만히 앉아있었다. 얼핏 보기에도 살이 많이 찐 듯한 모습이었다. 몸집이 상당했다.
고양이를 한번 불러보니
힐끔 한번 본다
그리고 이내 도망치는가 싶더니
갑자기 벌렁하고 바닥에 누워버린다
그리고는 먹을거 좀 달라는 듯 애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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