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느는 스페인의 정치 ,문화, 예술을 이끄는 수도이다. 마드린드는 만사나레스강을 끼고 있으며 스페인의 중심에 위치한다. 마드리드는 현대적 인프라를 갖춤과 동시에 역사적인 거리와 장소를 간직하고 있다. 마드리드의 거대한 왕궁이 그 중의 하나이다. 스페인 국립극장,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명작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 프라도 박물관이 있다.
마드리드의 위치는 이베리아 반도의 중앙부이다. 해발 고도 635m의 메세타 고원에 위치하며 만사나레스 강과 만난다. 연 강수량은 419mm로 매우 건조하며 유럽의 어떤 수도보다도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온대에 속하는 지중해성 기후에 속하며 겨울에는 약간 추워져서 종종 영하를 밑도는 경우가 있다.
스페인 내란 동안에 마드리드는 비행기로 폭탄 세례를 당한 최초의 도시가 되었으며 다수의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독재기간 특별히 1960년대에는 마드리드 남부 지역이 극도로 산업화에 돌입하게 되어 다수의 농민들이 도시로 이동하게 된다. 후안 카를로스 1세가 통치권을 계승하여 스페인은 헌법상 입헌군주제를 택한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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