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과 꽃말이 다양한 태안튤립축제 2024 입장 요금부터 행사내용까지 미리 확인하세요

태안튤립축제는 2024년 4월 12일부터 2024년 5월 7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에서 펼쳐진다. 튤립은 백합과로 여러해살이로 중앙아시아 원산이다. 색상도 다양하고 종 모양의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잎은 길고 뾰족하며 끝이 물결 모양이다. 요금은 성인 14,000원, 경로 및 단체 12,000원, 유아 및 청소년은 11,000원이다. 아름다운 튤립축제속에서 추억도 남기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자. 수백만송이의 튤립으로 장관을 이룬 태안튤립축제를 만나보자. 

 

튤립꽃은 색상에 따라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다 .빨간색 튤립은 고백이나 사랑의 표현을 의미하고, 보라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 노란색 튤립은 헛사랑이나 짝사랑을 의미하고 ,검은색 튤립은 당신을 저주해요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튤립꽃을 선물하거나 받을 때는 색상의 의미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튤립은 열에 민감하여 가을에 심고 봄에 피는 꽃으로 색상과 형태는 다양하다. 

<사진 출처 : 충남문화포털>

수많은 꽃들과 다양한 색깔의 튤립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곳이기도 하다. 공작을 이용하여 주변과도 잘 어울리는 꽃 장식들도 멋들어지게 자리하고 있다. 주위를 줄러싼 꽃들도 분위기를 한껏 기분을 들뜨게 한다. 태안튤립축제는 봄날의 선물로 튤립의 아름다움과 다야한 볼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와 함꼐 꽃과 바다의 만남, 태안에서 펼쳐지는 봄날의 선물과 함께 하자. 

 

<사진 출처 : 코리아플라워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