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장미공원에서 대구 장미축제 만나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

이곡장미공원은 2024년 5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장미꽃 feel무렵 축제가 펼쳐진다. 이곡장미공원은 다채로운 장미꽃밭으로 공원 내에는 장미원과 더불어 산책로, 분수, 정자가 있다. 장미원에서는 매년 5월 장미꽃 필 무렵이란 축제를 개최한다.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구경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게다가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각종 조현물 등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이곡장미공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미꽃 필 무렵이 열리는 것으로 올해 주제는 '판타지 인 달서 ,마법에 걸린 장미'이다. 축제 기간 중엔 홀로그램을 활용해 이색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법의 문, 이세계 사진관과 공원 곳곳에 숨은 요정을 찾는 장미 요정 픽픽, 장미 매직쇼, 장미 벌룬 쇼, 거리공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원 내 장미 터널에서는 어린이들이 부모님에게 전하는 메시자가 담긴 사랑의 엽서 전시회가 마련된다. 

공원을 거닐며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오카리나 ,우큘렐레 등 당양한 악기 연주와 통키타 공연을 장미공원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달서구 지역 공방들과 예술인들이 참여, 공모를 통해 선정해 지역예술인들과 축제관람객들이 또 다른 문화적 소통을 이어나가는 포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사진 출처 : 달서문화재단>

지역 주민들과 대구시민, 축제관람객들이 장미를 통해 희망을 나누고 이곡장미공원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뜻밖의 감동과 즐거운 축제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를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달서구 곳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