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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축제

통영연극예술축제 2024 통영 7월 축제로 가볼만한곳 여행지



통영연극예술축제는 2024년 7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10일간 10시부터 21시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벅수골소극장, 생활 속의 공간 등지에서 통영시와 통영연극예술축제위원회가 주최, 주관하여 펼쳐진다. 지역의 축제를 통해 그 지역의 문화예술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그 지역의 가치를 대표할 수 있는  창의적 연극을 전국적, 세계적으로 글로컬 아트마켓 플랫폼 역할을 하여 지역의 소중한 연극 자산 콘테츠가 소멸하지 않고 작품적으로 우수하게 인정받아 대중에게 스며들게 한다.

통영연극예술축제는 지속 가능한 공연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축제이다. 개막행사는 2024년 7월 13일 (금) 19시 30분에 개막식과 개막공연이 진행되며, 프로그램으로 콘텐츠창작 TTAF스테이지, 이 시대가 주목할 TTAF스테이지, 글로컬커뮤니티스테이지, 가족극스테이지 ,꿈사랑나눔스테잊, 부대행사, 폐막행사는 2024년 7월 21일 (일) 16시에 폐막식과 폐막공연, 희곡상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콘텐츠창작 TTAF에 하얀파도는 제42회 경상남도연극제 단체대상, 연기대상, 우수연기장, 희곡상 수상 작품으로 인간이 바꿔놓은 바다, 바다가 바꿔놓은 일상을, 해양오염의 실태와 삶의 갈등 속에서 바다를 살리고자 하는 은근과 끈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까멜리아는 2023년 통영연극예술축제 희곡상 수상 작품, 통영의 독립운동가 김철호, 그의 죽음에 얽힌 비화로, 통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를 여러 인물들을 통하여 잘 전달하고 관객과 공감하고자 한다.

 

<사진 출처 : 통영연극예술축제 홈페이지>


이시대가 주목할 TTAF에 섬, 반쪼가리 자작, 스프레이, 순례네 국밥, 굿 바이 햄릿, The Hole, 음악극 예외와 관습, 매혹적인 이야기, 가족극스테이지에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아리깨비와 함께하는 <지구를 구해줘>, 글로컬커뮤니티스테이지에 Three Loved Ones 사랑하는 세 사람, one life, many lives 'Sonder - 하나의 인생 ,많은 삶, 꿈사랑나눔스테이지에 개막 맞이 굿, 동무를 위하여, 연두, 비누방울 부는 할아버지, 신문지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호모사피엔스, 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 떠돌이 화가, 마임쇼, 개면아저씨의 경상도 비줏방울, 다이스케 스트리트 서커스, 마트쇼, 인형할머니만 모르는 이야기, 별이 빛나는 밤, 나홀로 서커스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 통영로드스토리텔러 및 통영색채, 어린이와 함께하는 연극여행, 희곡북카페, 워크숍 '여성연극인 워크숍', 'Compagnia dei Giovani 워크숍', '통영문화콘텐츠를 찾아라 워크숍', 통영연극예술축제 희곡상 시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