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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Enjoy/일상

우리나라는 아버지와 자식이 함께 공모하여 도적이 되지 않는다.

외국에는 부자가 공모하여 은행을 털기도 하고, 현금을 강탈하기도 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버지가 아무리 나쁜 짓을 많이 하고 있드라도 자식에게는 올바른 길을 가라고 이야기 하고 가는 길이 바르지 않으면 꾸중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 민족은 자신은 범죄를 지을지라도 자식에게는 범법자가 되지 않도록 자식교육을 시키고 있다. 우리나라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이렇게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제도권 교육도 있었지만 가정교육도 있었다. 

 

우리의 선조들은 항상 몸과 마음을 다잡아 흐트러짐이 없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하여 왔다. 누가 보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보기 때문이었다. 자기자신은 항상 자기를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이다. 우리의 선조들은 자기의 잘못도 반성을 하고 있었지만 나라가 잘못되었을 때는 의병이라는 이름으로 구국의 횟불을 불러일으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피와 땀을 흘렸다. 우리나라를 지켜온 것중 의병의 역할이 컷던 것도 알 수 있다. 

 

 

우리주변에는 가족들이 모의해서 불법을 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부부간에, 부모와 자식들 간에, 온 가족이 공모하여,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지금껏 지켜오던 윤리의식이 아니다. 수천년을 이어오던 윤리의식이 누구때문에 사라지고 있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누구를 탓하지 말고 우리라도 이러한 일들을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자. 이웃에게 욕설도 하지 말고, 오직 나를 제일 많이 보고 있는 나에게 나를 위해 항상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