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과 축제는 언제쯤일까?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모세의 기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언제일지 알아보자

 

 

 

서해안 해수욕장 개장

무창포 해수욕장을 비롯해 서해안 해수욕장이 6월부터 개장을 시작한다.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 해수욕장은 6월 12일 개장하며 23일에는 보령 냉풍욕장이 개장한다. 29일에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7월 초에는 서해안에서 두번째로 큰 원산도 해수욕장과 오봉산 해수욕장이 개장을 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서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대천 해수욕장의 모래는 일반모래보다 곱고 부드러으며 바다의 수심이 얉고 수온이 따뜻해 해수욕 하기에 아주 좋다. 7월 중순에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음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무창포 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에 알아볼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처럼 이곳은 바다가 갈라지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8월에서 9월 사이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대표적인 보령 여행지이다.

 

 

 

 

 

 

최근의 보도에 따르면 해수욕장과 관광지가 많은 충청남도에서는 이번 여름 피서철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7개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의 물가를 집중 관리한다고 한다. 물가관리 대상 해수욕장에는 무창포 해수욕장도 포함되어 식당이나 숙박, 투브나 샤원장 등의 피서용품, 주류나 음료 등 15개 품목에 대해 중점관리한다고 한다. 매년 피서철만 되면 해수욕장이나 관광지에서 바가지 씌우는 일이 많이 있다. 외국관광객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바가지 요금은 부끄러운 우리나라 관광 횡포이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깨끗한 피서철 관광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물놀이 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해 해소욕장 개장 기간을 여름철 물놀이안전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작년 8명에서 45명으로 대폭 확대해 해수욕장에 집중 배치한다고 한다. 최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요즘 발빠르게 대비책을 마련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아무쪼록 앞으로는 크거나 작은 사고 없이 무탈한 날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

무창포 바닷길은 매달 열리는 횟수나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무창포를 찾기 전에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잘 알아보고 찾아가야 한다.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살펴보면 이번 6월에는 총 4일간 바닷길이 열리는데 6월 14일, 15일, 16일, 17일에 열린다. 7월에는 총 6일이 열리는데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8월에도 6일동안 열리는데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바닷길이 열린다. 9월에는 두 기간에 걸쳐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고 다시 25일부터 28일까지 바닷길이 열린다. 2013년도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는 8월 말 경에 행사가 이루어졌는데 2014년에는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9월 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아무래도 9월이 바닷길이 열리는 기간이 많으니 이 시기에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거 같다.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음력 보름과 그믐에 맞추어 행사가 열린다.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햇불어업체험이나 바닷길 햇불대행진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행사이니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축제도 한번 참여해보면 좋을거 같다.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 6월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 7월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 8월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