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산수유꽃축제 언제쯤 꽃이 가장 활짝 필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꽃밭 작은 음악회와 힐링가든 음악회 등의 문화공연과 산수유 압화체험과 산수유차 달이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러브레터 행사나 산수유 포토제닉, 산수유꽃 보물찾기 등 기존과 차별화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어느때보다 기대가 되고 있다.

 

산수유 나무는 이번 구례산수유꽃축제가 펼쳐지는 전라남도 구례와 경기도 이천, 경북 의성 등에 분포되어 있으며 주로 산지 부근에서 자란다. 높이는 4m에서 7m까지 볼 수 있으며 연한갈색의 나무껍질을 볼 수 있다. 산수유꽃은 양서화로서 3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이번 축제는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인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노란 물결을 이룬 산수유꽃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일 것이다. 산수유꽃이 언제 얼마나 피었는지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텐데 다행히도 산수유꽃축제 홈페이지에서 산수유꽃 개화상황을 매일매일 확인해 볼 수 있다.

 

지난 1주일 동안 산수유꽃 개화 상황

3월 16일 월요일

 

 

3월 17일 화요일

 

 

3월 18일 수요일

 

 

3월 19일 목요일

 

 

3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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