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 축제

네팔의 수도이자 네팔에서 가장 큰 도시, 카트만두

카트만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에 둘러싸인 네팔의 수도이며 네팔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네팔 중앙의 카트만두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트만두 시내의 더르바를 광장, 스와얌부나트 사원 ,부다나트 사원 ,파슈파티나트 사원 등은 세계 문화유사으로 지정되어 있다. 네팔 분지의 중앙, 해발고도 1,281m 지점에 위치한다.



15세기 말라 왕조 때부터 크게 발전하기 시작하여 18세기 후반에 고르카 왕조가 수도로 정한 이후 현재까지 네팔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리고 있다. 오래된 시내 중심에는 옛 왕궁과 불교, 힌두교 사찰의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들이 많이 있으며, 히말라야 관광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이다. 더르바르광장은 4개의 왕국을 나타내는 유적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2006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카트만두 계곡은 네팔의 힌두교와 불교의 성지로, 7개 유산기념물 및 건물 그룹이 형성되어 있다. 하누만도카의 더르바르광장, 파탄과 박타푸르, 파슈파티나트 힌두사원 및 창구나라안, 2000년 전에 건립된 스와얌부나트 사원 및 사리탑인 보드나트 등이다. 파슈파티나트 힌두사원은 5세기 시바 신에게 봉헌한 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