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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축제

한강서래섬유채꽃축제 5월 봄 산책하기 좋은 곳

한강서래섬유채꽃축제는 5월 중순경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펼쳐진다. '유채찬란'포토존은 축제 기간 중 상시 운영되며 특별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내용으로는 상시운영 프로그램으로 유채찬란 포토존, 공연 프로그램으로 공연과 버블쇼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양말목 공예, 일회용컵 화분 만들기, 친환경 종이상자 장난감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서래섬은 계절에 따라 유채, 메밀 등의 작물을 식재하여 꽃을 즐기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반포한강공원은 잠수교인 반포대교를 중시으로 상류는 한남대교, 하류는 동작대교 사이 강변 남단에 위치해 있고,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된 반포한강공원에서 반포대교 교량 양쪽에 설치된 달빛무지개분스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세계기네스협회에 등재되어 있으며 물을 뿜을 때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여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물방울놀이터, 인라인허브, 축구장 등 체육시설이 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서래섬은 한강에 제방을 쌓기 전 이 일대는 서래마을 뒤 청룡산에서 한강 모래사장으로 작은 개울들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반포로 부르게 되었다. 한강둔치 반포지구에 있는 반포 서래섬은 1982년부터 1086년까지 올림피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시 조성한 인공섬으로서 3개의 다리가 연결되어 있다. 물길을 따라 수양버들이 잘 드리워져 있고 철새도래지 ,화훼단지 ,수상스키장 등이 조성된 시민 휴식 공간이다. 

 

 

세빛섬은 한강 반포대교 남단 물 위에 꽃을 형상화하여 조성된 인공섬으로 반포 한강공원의 주요 시설물이다. 세빛섬은 세 섬을 뜻한다고 하며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 처럼 섬 셋이 조화를 이뤄 서을을 빛내라는 기원을 담았다고 한다. 세 빛이 나는 문화 공간이라는 뜻이며, 가빛섬은 공연장과 달빛 산책로가 있는 문화 공연의 섬, 채빛섬은 문화 체험 시설이 있다. 엔터테인먼트의 섬이다. 솔빛섬은 수상레서 시설이, 미이어아트갤러리 예빛섬은 한강 위에 떠 있는 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