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뱃놀이축제 2024 전곡항에서 요트 체험 해볼 수 있는 해양 문화 축제

 

화성뱃놀이축제는 2024년 5월 31일부터 2024년 6월 2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화성시 대표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는 요트 승선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 문화 축제이다. 올해 축제 최초로 밤바다 승선체험을 진행한다. 해상 케이블카와 제부 마리나를 연계하여 다채로운 요트 승선 체험을 선보이고 수상 스테이지 공연을 볼 수 있는 전국 최초의 해상 파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민의 열정으로 거리를 채우는 바람의 사신단 시민 댄스 퍼레이드도 확대되어 펼쳐진다. 

<사진 출처 : 축제 홈페이지>

대중가수 공연, 야간 프로그램, 플로깅, 독살체험, 어촌마을 체험, 수상 무동력기구 체험 등 볼거리와 연계프로그램,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풍류단의 항해는 요트 위에서 수상 공연을 즐기는 화성 뱃놀이 축제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실크로드 무역길 사신단을 모티브로 공모로 모집된 시민공연팀이 경연을 펼치는 거리 댄스 퍼레이드, 천해 유람단은 요트 승선 체험과 케이블카를 연계한 패키지 승선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화성시

문화자원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마린 플로깅은 바다를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프로그램, 화성어촌체험마을은 화성 어촌마을을 탐방하는 체험 프로그램, 독살체험은 서해안 전통 어업 독살 물고기 잡기 체험, 수상레저기구 및 창작배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부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대중가수 공연 및 주민 버스킹 등이 이어진다. 

 

<사진 출처 : 축제 홈페이지>

 

화성시 전곡항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자리하고 있는 어항이다. 1996년 7월 15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전곡리란 지명은 벼슬아치가 많아 부잣집이 많고 세도가문이 주를 이루고 있어 앞실이라 불리었으나 한일합방 이후 앞실의 전자와 계곡이 많았다는 뜻에서 곡자를 합하여 전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서해 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전곡항 케이블카를 찾아보자, 전곡항 서해랑 케이블카와 제부도 매바위를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