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회 신 뢰 과거 산업화시대는 사람들은 자신의 신용을 밑천으로 사업을 성공시킨 예가 허다하다. 그러나 지금이 사회는 어떤가 전통시장에서 할머니가 쪼그리고 앉아서 조금씩 다발로 묶은 채소나 작은 비닐 봉지에 잡곡을 파는 것도 혹시 중국산이 아닐까 하는 의심부터 하면서 살까말까 망설이게 되는 현실이다. 한마디로 신뢰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회기 되어버렸을까! 언젠가부터 우리는 믿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언제나 하는 의심부터 생기게 되는 것은 누구의 탓이라고 돌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곳에서 일어나는 서글픈 현실이 되어 버린것 같다. 시장에서 콩나물을 사면서도 혹시 유전자 변형 콩으로 기른 것은 아닐지, 배추를 사면서도 농약은 얼마나 쳐서 몸에 해롭지나 않을지, 건전지를 살 때도, 값이 조금 .. 더보기 이전 1 ··· 795 796 797 798 799 800 801 ··· 8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