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가

13일 새벽 2차전을 갖는다

어떤 팀이 승리하게 될지

많은 이가 주목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맨시티(맨체스터 시티)가 한국 시간으로 3월 13일 새벽 4시 25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지난 16강 1차전에서 홈에서 2대 0으로 참패를 당한 맨시티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차전에서 대승을 거두어야만 가능하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스 16강전에 진출했다. 16강 진출 성공으로 기쁨을 누릴 시간도 없이 바르셀로나에게 1차전 패배를 당한 맨시티는 이틀 전 FA컵 8강전에서 위건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하였다. 위건에게 2대 1 패배를 당한 맨시티의 분위기가 많이 쳐져있는 상태에서 강적 바르셀로나를 만나게 되었고 여기에서도 패하고 만다면 전체적인 팀 분위기가 침체되어 리그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맨시티다.

 

바르셀로나 맨시티 경기에서 마냥 상황이 맨시티에게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서 원정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맨시티는 지난 챔스 우승팀인 바이에른 뮌헨까지 꺾으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기도 했다. 바르셀로나가 강적이지만 원정 경기 대승이 불가능한 것만 아닌 이유이다.

 

 

 

한편 바르셀로나 맨시티 경기를 준비중인 바르셀로나는 지난 6번의 챔피언스리그 동안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강팀이다.  16강 바르셀로나 맨시티 1차전에서 2대0의 승리를 거두면서 승기를 잡은 바르셀로나는 8강 진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인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게 1대 0 패배를 당한 바르셀로나 역시 팀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리그 18위로 강등권에 머물고 있는 약체팀이다.

 

 

 

하지만 경기력보다 문제는 팀 외적인 것이 더욱 크다. 네이마르 영입과정에서 이적료를 축소하거나 탈세를 한 혐의를 받아 스페인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클럽 회장인 산드로로셀 회장이 사임했다. 바르셀로나 감독인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사임을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구체적인 후임자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다. 최근 한달 사이 리그경기에서 세번이나 패배하면서 3위로 떨어져 있는 바르셀로나는 챔스 16강 2차전을 앞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코파델레이 결승전에 진출했고 챔스 1차전의 승리로 8강 진출의 가능성도 사실상 높은 편이다. 이런 저런 상황이 바르셀로나 맨시티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두 팀의 에이스인 아구에로와 메시의 대결이다. 바르셀로나 맨시티 전을 이끌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장이 많았지만 아구에로는 5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중이고 메시는 4경기에서 7골을 몰아넣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팀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챔스 16강 2차전에서의 활약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겠다.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1. 바르셀로나 2014.04.14 16:18 신고

    바르셀로나 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