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2024년 제3회를 맞이하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취미로 예술을 즐기는 생활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 최대 규모의 생활예술축제이다.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생활예술주간 선포식 및 자치구 입장 퍼레이드를 포함하여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표 동호회의 경연 무대 및 축하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전시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페스티벌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행사에는 자치구 입장 퍼레이드, 시민과 함께하는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공연, 부대행사에 포토월 및 체험부스 등이 마련된다. 어린이 취타대 퍼레이드 등 다양한 생활예술 프로그램이 펼펴진다.
9월 28일 토요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어린이취타대 및 서울시 25개 자치구 동호회 퍼레이드, 서울생활예술주간 선포식 등, 기획공연에 시민합창단으로 지휘자에 우주호, 동행오케스트라 with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지휘자 정헌,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경연 프로그램으로 동호회 공연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 시상식 및 이벤트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금남로 일대 ,광주비엔날레,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 등지에서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주관으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 대표 공연예술축제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주제멸로 거리예술, 스트릿댄스 등으로 이원화하여 금남로 일대에서 광주비엔날레에서 광주고앙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은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하여 어쩌다 마주친을 주제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를 도시적이고 지역적인 관잠에서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일상의 시간이 특별한 순간으로 거듭나고 , 예술가와 예술가 그리고 예술가와 시민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연결되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거리예술축제는 2024년 9월 21일 토요일부터 9월 22일 일요일까지, 스트릿댄스축제는 2024년 9월 28일 토요이부터 9월 29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9월 21일 토요일에는 금남로 일대, 9월 22일 일용일에는 광주비엔날레, 9월 28일 토요일부터 9월 29일 일요일에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거리예술축제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총 19편 내외, 국내참가작 15편, 2024광주 거리예술 프린지 아카데미 선정작 4편 포함, 해외초청작 3편, 자체 기획.제작공연 1편, 부대 프로그램에는 광주비넨날레 연계 프로그램으로 광장의 소리, 지역예술인 역량강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24 광주 거리예술 프린지 아카데미, 거리예술 네트워크 포럼 페스티벌 센터, 광주연결기지 등, 스트릿댄스축제에는 댄스배틀에 예선 및 본선 현장 배틀, 스트릿댄서 출신의 유명 가수 축하공연, 퍼포먼스에 예선은 비대면 영상 심사 및 본선 현장 심사 배틀, 경연 시작 전 유명 저지들의 퍼포먼스 시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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