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집에서 뱃살빼는법으로 다이어트 밥그릇을 이용해보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으로 삼고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요새는 음식이 다양해져서 많은 음식을 즐겨 먹지만.... 역시 한국인의 주식은 '밥'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에 2~3끼를 밥 중심의 식사를 한다고 하니....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심으로 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ㅎ

이렇게 밥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집에서 뱃살빼는법으로.....   밥의 양을 줄이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헬스장에도 가보고 멀리 강가에 나가서 뛰어보기 하고 많이 해보았는데요....
천성이 게으르다 보니까.....  어디 나가서 운동을 하기가 엄청 귀찮더라고요...

아마 다이어트에 실패하시는 분들이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을 거 같은데요....
일단 헬스장에 가서 3개월치 회원권을 구매한 후..... 1주일 동안은 정말 열심히 운동하러 나가지만.....
1주일 너무 무리를 했는지 하루만 쉬겠다고 한 것이... 이틀이 되고... 이틀이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한달까지.....

그래서 열심히 헬스장에 나가서 운동할 수 있는 부지런함을 갖춘 사람이 아닌...... 
게으르고 운동은 하기 싫지만.... 그래도 정말 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집에서 뱃살빼는법이 없나 찾아보았는데요.......

운동 말고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역시 먹는 음식의 조절밖에 없었습니다.
살을 빼려면 역시 적게 먹는 방법 없는데요....
그 중에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먹는 밥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집에서 뱃살빼는법.....   다이어트 밥그릇을 이용해라"

밥을 먹을 때.... 언제가 밥을 다 먹은 시점이 될까요?
국을 다 먹었을 때? 아니면 반찬을 다 먹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밥그릇에 담긴 밥을 다 먹었을 때가 밥을 다 먹은 시점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가정마다 밥그릇 크기가 다 다르고... 가게마다 밥그릇 크기가 다 다른데....
실제로 얼마만큼의 밥을 먹었냐...보다는 단순히 밥 한 공기에 담긴 밥을 다 먹고나서...
식사를 끝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착안해서 실험을 한 것이 있는데요....
겉모습은 똑같지만 교묘하게 밥그릇 바닥을 높혀 밥그릇 용적을 줄인 밥그릇과......
보통의 밥그릇을 준비해서....  두 밥그릇을 번갈아가며 사람들에게 밥을 먹이는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대상자는 밥그릇 용적이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했고.... 실제로 알아차리지 못한체 밥을 먹었는데.....
다이어트 밥그릇에 담긴 밥과 보통 밥그릇에 담긴 밥의 양이 차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밥그릇에 담긴 밥을 먹었을 때에도 평소와 유사한 양이 제공되었다고 스스로 판단하였습니다.


다이어트 밥그릇에 담긴 밥을 다 먹고 난 뒤......
평소와 다름없이 적정량의 밥을 먹었다고 느끼게 되면서 보통 밥그릇에 밥을 먹었을 때와 비슷한 포만도를 느꼈습니다.

이 실험결과를 보고.... 저처럼 게으른 사람에게 집에서 뱃살빼는법으로 딱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각적인 착시현상을 이용한 듯이 보이는데요.....  
쉬운말로... 거짓말로 밥그릇을 속이는 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ㅋ 

관건은 다이어트 대상자 모르게 밥그릇을 바꿔치기 해야된다는 거 같습니다. 
밥그릇이 다이어트 밥그릇으로 바꿔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저같은 경우 분풀이로 더 많이 먹어버릴거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