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영감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지막 포스팅을 한 지 거의 일주일이나 지났습니다.
최근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기회가 생겨 그쪽에만 거의 신경을 쓰다보니까 이쪽엔 너무 소홀해졌네요...
아마 10월달은 계속 소홀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인데요.
예전에 잠깐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봤었는데... 오랜만에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 보니 또 새롭더군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네이버 블로그가 살짝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 때는 어려워서 고생했었는데... 이제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더 편하네요 ㅋ
그래도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가 편리한 기능이 많은 건 사실인 거 같습니다.
틀이 딱 잡혀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초보 블로거가 이용하기에는 네이버 블로그만큼 잘 되어 있는 블로그는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방문자 유입이 많다는 겁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결과 방문자 유입이 꾸준히 느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블로거분들 중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단기간에 엄청난 방문자를 기록하신 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아직까지 실력이 안되서... 그래도 꾸준히 방문자가 늘고 있어,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만족할 만큼 방문자가 생기면 그 때 방문자에 관한 포스팅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어쨋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힘들게 힘들게 방문자수를 끌어올린 반면에....
비슷한 방법으로 포스팅을 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휠씬 쉽게 방문자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글을 올릴 때에도 티스토리는 몇 시간 쯤 뒤에 네이버 검색에 반영되는 반면....
네이버는 티스토리에 비하면 아주 빠른 시간에 반영이 되더군요.
뭐 이런 결과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겠죠.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블로그에 이정도 차이는 있어야 되겠죠.
네이버 블로그를 맡아 운영한 지는 많이는 되지 않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할 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빨리 체계가 잡혀서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같이 운영할 수 있을 정도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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