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 (인터넷 교보문고 기준) - 10.25~10.31 |
우리 모두 한 권의 책이 얼마나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지 알고 있다. 우리가 지구상에서 보내는 이 시간과 오늘의 경험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어보라. 다음 날 아침 나와 타인들, 세계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마법이다.
'마법의 이야기꾼'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브리다>. 운명을 찾아나선 스무 살 브리다가 사랑을 찾고 더 나아가 자아를 발견하면서 변모해가는 가슴 뭉클한 여정을 그려냈다.
일본 쓰키요미지 주지 스님으로 일반인을 위한 좌선 지도를 해온 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 버리기 연습>. 뇌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풍조를 위엎을 '휴뇌법'을 공개한다.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등 우리 근현사를 대하소설로 그려낸 조정래 소설가의 신작 <허수아비춤>. 전작들에서 한국의 근현대사, 분단과 이념의 문제, 비전향 장기수와 역사 밖으로 밀려났던 포로들의 인권 문제를 다뤄왔다면, 이번 책에서는 현대로 넘어와 가진 자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정면에서 날카롭게 파헤친다.
정의론 분야의 세계적 학자이자, 공동체주의 이론의 대표적인 4대 이론가로 손꼽히는 샌델 교수의 실제 하버드대 강의 'JUSTICE'를 바탕으로 쓴 <정의란 무엇인가>. 7천명도 채 안 되는 학부생 가운데 무려 천 명의 학생들이 듣는 마이클 샌델의 JUSTICE강의는 하버드대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수업으로 손꼽힌다.
일본 젊은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사랑받는 리더십 전문가 오구라 히로시의 <서른과 마흔사이>. 모든 성공은 서른과 마흔 사이에서 완성됨을 일깨워주면서, 30대에 이루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는 7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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