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전 추천 목록 - 3년차
최근 인문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문고전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인문학, 인문고전에 대한 관심은...
점차 삭막해지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의 삶이 고달파지고 소외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20대는 취업문제, 40대는 자녀교육이나 노후보장 등의 문제로.....
사람들은 현실이라는 속박에 매여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러한 속박은 인간이 가장 추구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없게 하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현실의 고달픔 속에서 사람들은 '인간이란 무엇일까?'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등등의....
본질적인 질문을 갖게 되고 이것이 인간에 대한 학문, 즉 인문학, 인문고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이어.... 인문고전 추천 목록 3년차입니다.
최근 인문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문고전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인문학, 인문고전에 대한 관심은...
점차 삭막해지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의 삶이 고달파지고 소외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20대는 취업문제, 40대는 자녀교육이나 노후보장 등의 문제로.....
사람들은 현실이라는 속박에 매여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러한 속박은 인간이 가장 추구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없게 하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현실의 고달픔 속에서 사람들은 '인간이란 무엇일까?'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등등의....
본질적인 질문을 갖게 되고 이것이 인간에 대한 학문, 즉 인문학, 인문고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이어.... 인문고전 추천 목록 3년차입니다.
고려사절요 -김종서 외- 신서원, 2004 『고려사』와 더불어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기초자료인 『고려사절요』상권. 1959년 고전간행회편 동국문화사간의 영인본을 사용하였다. 원래 54질이 집현전에 수장되었으나 1932년 전 조선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에서 규장각수장본을 영인하였는데 권5ㆍ6ㆍ18이 빠졌으므로, 일본 명고옥에 있는 봉좌문고에 완본이 있음이 알려져 1938년 조선사료총간 제18 『고려사절요』보간에 앞서 빠진 3권과 진전ㆍ범례ㆍ수사관ㆍ목록을 영인 보완하였다. (전3권) ☞ [링크] 고려사절요 보러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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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한집 -이인로- 신원문화사, 2002 파한집이라는 제목 그대로 문인의 파한적인 문담이며, 시화 ·기사·자작시와 아울러 신라의 옛 풍속 및 서경(西京)과 개경의 풍물 ·궁궐 ·사찰 등이 재치 있게 소개되어 있다. 작자가 보고들은 일화와 문우교제에서 주고받은 문담을 해학적인 수법으로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고대소설의 태동기에 패관문학으로서 귀중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고려사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 [링크] 파한집 보러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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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집 -조식- 한길사, 2001 《남명집(南冥集)》은 16세기 조선의 저명한 유학자 남명 조식의 문집이다.《남명집》에는 여러 가지 판본이 있고, 그것들 간에 주요한 내용의 변화가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이를 계통별로는, 선조 37년(1604, 갑진년) 이후에 간행된 판본을 수정, 보완한 갑진본(甲辰本) 계통과 인조반정 이후 갑진본 계통에 반영된 조식의 주요 문인 정인홍 및 광해군 시기 대북 정권의 자취를 제거하고자 한 이정본(釐正本) 계통, 그리고 이정본 계통 판본을 보다 철저히 개정하여 《남명집》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혁신코자 한 중간본(重刊本) 계통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 [링크] 남명집 보러가기 |
논어 -공자- 홍익출판사, 2005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지혜를 전하는 동양철학의 고전 <논어>를 번역한 책.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을 사는 이치나 교육, 문화, 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공자의 혼잣말,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평범한 마을사람들과 나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 [링크] 논어 보러가기 | |
수호지 -시내암- 이문열옮김 민음사, 2011 작가 이문열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중국 고전, 수호지 세트 『이문열 수호지 세트』. 이문열은 이데올로기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 책은 하늘을 대신해 도를 행하고자 노력하는 강호 장수들의 이야기를 이문열 특유의 필치로 생생하게 살린 작품이다. ☞ [링크] 수호지 보러가기 | |
십팔사략 -증선지- 동서문화사, 2009 『십팔사략』은 송말宋末 원초元初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사람이 고대부터 당시까지의 중국 역사를 간추려 초학자 학습용으로 편찬한 교재이다. 중국 정사正史의 기전체를 간략히 시대순으로 재배치하여 초보적 편년체로 구성한 것이며 당시까지 있던 17사에 송대 역사를 합해 “18사”의 초략抄略이라는 뜻으로 ≪십팔사략≫이라 이름 붙인 것이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정사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며 그 밖의 여러 사서를 두루 참작하여 재미있는 내용과, 시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엮었다. ☞ [링크] 십팔사략 보러가기 | |
범주론, 명제론 -아리스토텔레스- 이제이북수, 2005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르가논' 중에서 맨 처음에 놓이는 <범주론>과 <명제론>을 함께 묶어낸 책. '오르가논'은 아리스토텔레스 저작집의 앞에 자리한 여섯 편의 중요한 저술들로, 나머지 저술들의 앞에 놓여 철학적 사유의 도구 역할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이 책에서는 아직 문장으로 이어지지 않은 낱말들의 형태를 다룬 <범주론>과 명제의 형태로 표현된 판단을 다룬 <명제론>을 살펴보았다. ☞ [링크] 범주론, 명제론 보러가기 | |
아이네이스 -푸블리우스 베르길리우스 마로- 천병희옮김 숲, 2007 <아이네이스>는 서양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화의 뿌리로 생각하는 로마의 문학 작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고전으로, 시 예술의 최고 경지를 구현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일리아스」에서 몰락하는 트로이아인들을 다스릴 인물로 예언되어 있던 아이네아스가 <아이네이스>에서는 신의 인도하에 세계를 문명화하는 나라를 건국하기 위해 추종자들을 데리고 조국 트로이를 떠난다. ☞ [링크] 아이네이스 보러가기 | |
플루타르크 영웅전 -플루타르코스- 현대지성사, 2000 서양문화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플루타크 영웅전을 번역한 책. 50명의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의 생애를 이야기하면서 그리스인과 로마인을 비교한 전기문학으로, 사실의 나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세를 위한 선의 권유, 세계사의 위대한 시기를 이끈 영웅들의 삶과 이상을 그 내용으로 한다. <테세우스>, <크라수스>, <오토> 등 모두 50명의 생애를 들려준다. ☞ [링크] 플루타르크 영웅전 보러가기 | |
오자병법 -오기- 홍익출판사, 1998 중국 전국시대의 대표적 전략가이자 병법가인 오기가 집필한 병법서의 고전. 현실적인 법가사상에 뿌리를 두고 전쟁 이전의 준비태세와 군신관계, 부국강병의 길,강한 군대를 육성하는 방법,지휘관의 자질, 전투력등을 원문과 함께 알기 쉽게 해설한 저서. ☞ [링크] 오자병법 보러가기 | |
왕유 시전집 -왕유- 을유문화사, 2003 중국 당나라 시대의 시인으로 시선(詩仙) 이백, 시성(詩聖) 두보와 함께 당나라 3대 시인으로 손꼽히는 왕유의 시전집. 자연시를 많이 남긴 왕유의 시 전부를 담았다. 308편 376수를 모두 담고 있기에 한 권의 책으로 왕유의 시 세계를 모두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링크] 왕유 시전집 보러가기 | |
공자가어 -왕숙- 을유문화사, 2003 인간적인 공자의 참모습과 만난다.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주고받는 인생문답. <공자가어>는 중국 춘추시대의 대철학자이자 유교의 시조인 공자가 당시 공경사대부 및 제자들과 더불어 대화한 내용을 여러 제자들이 각각 듣고 본 대로 기록한 글이다. 따라서 <논어>와는 달리 논리적인 해석을 필요로 하기보다는 감정이나 느낌으로 삶에 대한 철학을 말해준다. 총 10권 44편의 글 속에서 공자의 유문을 비롯한 다양한 일화가 소개되어 그의 생애와 사상의 방대함을 볼 수 있으며 <논어>, <예기> 등 널리 알려진 유학서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강하여 공자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확인할 수 있다. ☞ [링크] 공자가어 보러가기 | |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숲, 2009 국가가 개인에 우선하고, 인간의 사회성을 강조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은 오늘날 정치학 발전의 초석이 되는 책이다. 마키아벨리, 홉스, 헤겔, 마르크스 등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준 이 책은 국가의 문제를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국가의 형성, 구조, 바람직한 국가 형태에 관한 고찰과 더불어 정체론, 통치 기술 등에 관해 기술하고 있다. ☞ [링크] 정치학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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