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의 야생마들이 야생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야성을 내뿜으며 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마리의 말은 그야말로 야생 그대로의 말갈기를 휘날리며 말발굽을 앞세우고 피튀기는 싸움을 치루고 있다. 뒷다리로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한 자리 선점을 치열하게 벌이며 때로는 이빨로 상대를 공격하기도 한다.
자기 영역과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야생마들의 결투. 그들의 싸움이나 인간들의 싸움이나 이유는 비슷비슷한거 같다.
자기 영역과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야생마들의 결투. 그들의 싸움이나 인간들의 싸움이나 이유는 비슷비슷한거 같다.
<사진 Henri Tom 출처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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