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하고 강렬한 점과 선의 조화 |
Mariah Hourihan 의 작품
컬러풀하고 강렬한 점과 선을 이용해 자연의 복잡함과 가변성을 병치시켰다.
복잡한 패턴과 함께 간단한 실루엣의 구성을 즐겨 사용한다.
수사슴
뒤를 돌아보고 있는 사슴의 모습
점의 크기에 변화를 주어 원근감을 표현하였다. 노랑계열과 붉은 계열의 색을 사용해 입체감도 느낄수 있게 하였다.
한겨울 눈속을 헤매고 있는 사슴을 표현한 거 같다
푸마
붉은 계통의 색을 사용해 푸마의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다.
제로니모
미국 아메리카 인디언의 아파치족의 추장인 제로니모를 표현하였다. 제로니모는 백인에 대한 격렬한 전투를 지휘하다가 체포되었으나 탈주하였다. 후에 다시 로튼 대위에게 체포되자 마일스 장군에게 투항했다. 그뒤 아파치족을 이끌고 오클라호마주 포트실에 정착하여 네덜란드 개혁파 교회의 신자가 되었다.
인디언명으로 제로니모는 하품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올빼미
푸른 배경에 붉은 올빼미. 색의 대조로 비록 바탕 배경은 파란색이지만 지금이 밤이라는 것을 나타내준다. 올빼미의 붉은 눈이 세상을 꿰뚫어보는듯 하다.
소황제
어미 팬더가 아기 팬더를 보살피는 모습으로 소황제란 제목이 붙어 있는 작품이다.
샤오황디, 즉 소황제는 등소평이 내세운 1가구 1자녀 원칙에 의해 198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일컫는다. 풍요로운 경제적 기반을 가진 부모의 과잉보호 속에서 성장하여 사회적 활동량이 많으며 활동영역 또한 넓고 중국내에서 소비 수준이 높은 계층이다. 중국에 진출한 삼성 LG 등 한국기업들은 이들 소황제를 타킷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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