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메뉴를 살펴보면
다양한 커피는 물론이고 그 외에
음료나 베이커리나 케익 등의
푸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스타벅스 메뉴 중에서
케익 종류를 사먹어보았다
스타벅스 메뉴 중에서 이번에 먹은 케익은 비(bee) 초콜릿 케익이다. 비 초콜릿 케익은 아몬드로 만든 꿀벌 장식이 케익 위에 놓여져 있는 초콜릿 케익이다. 꿀벌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비(bee)라는 이름이 붙은 거 같다. 케익은 진한 초콜릿과 화이트 시트에 크림치즈 베이스의 초콜릿 가나슈 크림이 발라져있으며 초콜릿 가냐슈로 코팅이 되어 있는 초콜릿 케익이다. 여기서 가나슈는 초콜릿 크림의 한 종류이다. 생크림을 끓인 다음에 초콜릿을 섞어서 만든다. 가냐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기본재료인 생크림과 초콜릿으로 만든 가나슈에 바닐라 향을 넣은 것이 가나슈 바니유이며 노른자위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가나슈 오죄이고, 캐러멀을 첨가한 것은 가나슈 캐러멜,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한 것이 가나슈 블랑슈이다.
스타벅스 메뉴 중에서 케익의 한 종류인 '비 초콜릿 케익'의 가격은 6,500원이다. 스타벅스 케익은 가격에 비해 형편없다고 느껴지는 케익이 있는 반면에 어떤 케익은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을 주는 케익도 있다. 이번 스타벅스 메뉴인 비 초콜릿 케익은 식감은 대체로 푹신푹신한 편이며 적절하게 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단맛의 정도도 개인마다는 다르겠지만 단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적당한 단맛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단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단맛을 강하게 느낄 것 같다.
스타벅스에서 어떤 케익을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추천해줄 만한 스타벅스 메뉴인
아몬드로 만들어진 꿀벌이 귀여운
비(bee) 초콜릿 케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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