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와인레스토랑인
더 클래식 500의 라비앙로즈는
'장밋빛 인생'이라는 의미에 맞게
모던한 인테리어와 수준급의 식사로
장밋빛 감동을 선사해주는 곳이다
조금은 늦은 저녁에 분위기 있는 곳을 찾다가 건대입구까지 오게 되었다. 근처에 적당한 곳을 찾아보니 더 클래식 500에 라비앙 로즈라는 와인 레스토랑이 있어 가보았다. 이곳 건대입구 와인레스토랑인 라비앙로즈에는 스프,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사이드디쉬, 디저트 등의 식사류와 12시부터 오후3시가지 제공되는 런치스페셜 메뉴, A, B, Special코스로 이루어진 특선 디너코스가 제공된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더 클래식 500 A동 6층에 위치해있다.
특히 이곳은 경험이 많은 소믈리에로부터 직접 와인에 대한 추천부터 소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들려주었다.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편안히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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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 와인레스토랑 라비앙로즈에서 추천받은 와인인 샤토 르 퓌, 뒥 데 노베 2011이다. 레드와인이며 드라이한 화인이다. 와인에 대해 알아보니 와인을 제조한 샤또 르 퓌 가문은 오로지 전통 농작법만을 고집하여 무려 400년 동안이나 포도밭에 농약을 뿌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한 농법은 포도나무의 뿌리를 70m까지 뿌리내리게 했다. 깊은 땅 속까지는 지상의 더위가 닿지 않기 때문에 무더위에도 항상 잎이 파릇파릇하며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가족이 모여 살며 다함께 포도밭을 일구며 일정한 양만 생산한다고 한다. 모든 레드 와인은 최소 20~24개월 동안 프랑스 산 오크통에서 숙성시킨다. 1년에 약 130,000병 정도의 와인을 생산하며 평균 15년정도의 숙성을 하기 때문에 15년 이상 보관이 가능토록 와인의 마감을 밀랍을 이용해서 하나하나 수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드라마 "신의 물방울"에 나온 와인이기도 하다.
와인과 함께 먹은 스테이크와
여러가지 치즈와 과일도 맛잇었다
우연한 기회에 찾아서 들어간
건대입구 와인레스토랑 라비앙로즈,
후회없는 저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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