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 잘못된 버릇은 바로잡아야 한다

연평도 포격 도발!

북한은 23일 오후 2시 34분경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에 무차별적인 포격으로 도발을 해왔다.

이스라엘은 도발을 받으면 곧 보복을 가하곤 때문에 세계의 여론의 질타를 받곤 했지만 오늘날 그들이 생존해온 것에 대해서는 그런점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어 그들의 무력대응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다.

                                                                         <이스라엘군>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해오면 같은 동적이기 때문에 그들의 위정자의 탓이려니 하고 응징을 자재해 오고 있었으나, 이제는 그들이 도발하면 무언가 통한의 결과가 돌아간다는 것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특히 이번 민간에 대해서 무차별적인 표격은 그 도가 넘었다.

북한과 중국이 우리나라의 잘못이 먼저 있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것이 그들의 상투적인 수단일 뿐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이다. 지금이라도 포탄 도발을 한 포대를 찾아내어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제 정치권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과거의 정권은 북이 도발하면 한발 물러서서 보상을 한다는 것을 북한에게 가르쳐 주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잘못된 버릇은 바로잡아야 한다.  이제는 도발은 그 자체가 그들이 자충수를 두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어야 한다.

                                                                     <세살버릇 여든간다>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그러나 그들은 무력을 확보하고 있다. 스위스를 침공하면 막대한 저항과 보복이 돌아온다는 것을 주변국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중립국으로서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다.


전사하신 귀신잡는 해병용사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모두가 각성하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