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이 쉽고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숲도
잘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이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용인자연휴양림은 서울이나 경기도 등 수도권 인근에서 가족들과 함께 가보면 좋은 곳이다. 이곳의 최대 장점을 꼽자면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어 등산이나 생태체험, 산림욕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작년에 새로 설치된 짚라인까지 즐길 수 있어 레포츠공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용인자연휴양림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만큼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용인자연휴양림 예약방법
용인자연휴양림은 현재 추첨예약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용인자연휴양림의 예약방법을 살펴보면 용인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고 나머지를 추첨을 통해 예약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약신청접수기간은 특정한 날짜에만 가능하다. 접수기간을 살펴보면 매월 5일 오전 9시부터 9일 밤 12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때 신청한 날짜는 다음달분 예약신청이다. 예를 들어 살펴보면 5월 한달 예약접수신청은 4월 5일 9시부터 4월 9일 밤12시까지 가능한 것이다. 용인자연휴양림 예약방법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하기를 선택한 후 로그인을 거쳐 예약안내를 받고 추첨응모를 선택하면 된다.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로그인을 할 수 없으니 회원가입을 먼저 할 것을 추천한다. 주의할 점은 신청할 수 있는 횟수가 1인당 1번으로 제한되어있다는 점이다. 1박2일, 2박3일, 3박4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가능하다. 9일 12시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후 다음날인 10일 오전 10시에 추첨이 이루어지며 같은날 오후 1시에 담청자가 발표된다.
용인자연휴양림 이용안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당일 오후2시부터 다음날 오전12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회의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별도의 식당이 없기 때문에 음식은 미리 준비해서 가야하며 매점에서 라면이나 음료 등은 판매하고 있다.
용인자연휴양림 요금안내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구분해보면 숙박을 하는 사람과 당일만 입장하는 사람들로 나눌수 있겠다. 당일입장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도의 입장료가 부과되며 숙박을 예약한 사람들은 입장료는 무료이다.
용인자연휴양림 환불규정
힘들게 자연휴양림을 예약해서 추첨에도 성공했지만 불가피하게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예약금 환불에 관한 정확한 규정이 있기 때문에 자연휴양림 예약을 하기전에 반드시 환불기준을 살펴보길 바란다. 환불기준은 크게 성수기와 비성수기로 나눌 수 있으며 7~8월 사이의 성수기에 비해 나머지 기간인 비성수기에 환불기준이 많이 관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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