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 & Training/건강정보

대물림되는 구루병 원인은 비타민D 결핍 때문! 구루병 증상과 구루병 치료법



가난한 시절에 유행했던 구루병이 비타민D 결핍
 영,유아를 중심으로 다시 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구루병 원인은 비타민D가 부족할 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루병은 4개월에서 2살 사이의 아기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구루병 증상으로는 머리, 가슴, 팔다리 뼈의 변형등이 있는데.. 
이러한 증상을
초래하고 성장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예전 가난해서 잘 못 먹던 시절 구루병에 걸린 사람이 많았습니다..





"비타민D 결핍이 구루병을 부른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구루병 원인은...   가난해서... 못 먹어서 생긴 병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 이유 때문에 다시 유행한다고 합니다.
예전보다 훨씬 잘 먹고 잘 살지만 그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학생들은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컴퓨터 하는 시간이 많아
햇볕을 쐬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렇게 햇볕에 노출될 기회가 없는 것이 증가하고 있는 구루병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요새는 학교에서 체육시간도 많이 줄었더군요.
전에 한번 자격증 시험을 보러 근처 고등학교에 간 적이 있는데...
아마 고3 교실이었을겁니다.
체육시간이 하나도 없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학교 교육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어쨋든.....
하루 20분 정도의 햇볕을 쬐야만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 200 IU 를 생성할 수 있는데...
단 20분도 햇볕을 쬐지 않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어린 학생들의 햇볕 노출시간이 부족한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비타민 D가 부족한 임산부들이 많이 증가했다는 점인데요...
비타민D 결핍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타민D 결핍이 구루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임산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새 여성들은 아무래도 햇빛을 많이 피하는 편이고...  외출할 때 선크림은 필수로 바르고 다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사소한 행동들이
과거에 유행했던 구루병이 다시 유행하게 된 원인이 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구루병 증상 '오다리' "


과거 초등학교 때 간혹 친구들끼리 새가슴이다 아니다 라며 놀려댔던 적이 기억나는데요
새가슴도 구루병 증상의 하나입니다. 비타민D의 부족으로 뼈의 변형을 불러왔기 때문인데요.....

흔히 오다리라고 하죠. 다리가 약해져 몸무게를 지탱할 수 없어 다리가 휘어지는
안짱다리, 밭장다리 역시 구루병 증상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요즘인데....
그 풍요로움 때문에 오히려 게을려져...
가난한 병이었던 구루병이 신종병이 되어 다시 유행하게 되니까...
정말 아이러니하군요....




"몸 상태에 맞게 구루병 치료법 선택을"


구루병 치료법은... 역시... 부족한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해주는게 가장 구루병 치료법이었는데요
꾸준히 비타민D를 섭취하면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 시기를 앞당기고 싶으신 분들은 대량요법으로 한번에 투여받는 방법도 있다고 하니깐... 
환자의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루병 치료법을 찾아서 치료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구루병 원인과 구루병 증상 구루병 치료법에 대해 몇 가지 알아봤는데요....
역시 이런 질병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장 큰 구루병 원인은 역시 비타민D 결핍이기 때문에
종합비타민을 사서 간단하게 비타민을 보충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약국까지 가기 귀찮아서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종합비타민 파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 [링크] 종합비타민 기초영양제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