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북 페스티벌 2024 멍 때리기 대회와 마술 쇼와 함께 펼쳐지는 노원 차없는 거리 행사

 

노원 북 페스티벌은 2024년 4월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노원역 사거리에서 순복음교회 거리 구간에서 펼쳐진다. 2024 노원 북 페스티벌! 이번엔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하여 '응가', '똥'을 테마로 자원순환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북쉼터, 전시존, 체험존, 서점 마켓, 움직이는 도서관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와 어린이 그림책을 내용으로 하는 '똥벼락' 마당극부터 '강아지똥' 연극까지 기획공연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2024 노원 북 페스티벌은 노해로 일대 곳곳에서 책과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축제이다. 행사내용으로 메인프로그램으로 개막식 ,마당극 '똥벼락', 노원구 한 책 선포식, 연극 '강아지똥',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북쉼터, 전시존 ,체험존 ,서점 마켓, 움직이는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서울특별시 노원구는 조선 중종의 두 번째 계비 문정왕후의 무덤인 태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왕비의 무덤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웅장하다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달동네 중계동 백사마을은 과거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곳이지만 서울 3대 벽화마을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많다. 노원역 근처 문화의 거리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길거리 공연이 열려 야외공연의 메카로 불린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