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아웃도어캠핑페어는 2024년 4월 19일부터 2024년 4월 21일까지 자라섬캠핑장에서 펼쳐진다. GOCF 글로벌아웃도어캠핑페어는 국내외 다양한아웃도어 대표브랜드와 제품을 전시하며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제시한다. 답답한 실내 전시회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활기찬 전시회를 지향하며 누구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놀고 먹고 쉬며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허을 제공한다. 고씨에프는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1회 개최하고 있다. 아웃도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자.
전시품목으로 캠핑장비에 텐트, 타프, 침낭, 테이블, 의자, 램프, 렌턴 등, 캠핑푸드에 바베큐, 밀키트 등, 캠핑차량에 SUV / RV 차량, 카라반, 트레일러 ,루프탑 텐트 등, 캠핑소품에 화롯대 ,다회용 식기 등, 캠핑 디지털 기기에 빔 프로젝터 ,스피커 ,태블릿 PC등, 아웃도어 의류 및 잡화에 아웃도어, 기능성 의류 등이 있다.
이번 글로벌아웃도어캠핑페어는 자라섬을 대표하는 4월의 축제로 선정되어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캠핑과 관련된 다양한 특색있는 용품 업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 및 구매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4월 20일 토요일에는 다양한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자라섬은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캠핑장이 있는 서도 ,편의점과 캐라반 캠핑장이 있는 중도, 다리를 건너면 이쁜 꽃섬인 남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말이면 잣시장으로 왔다갔다 하는 전기차를 타고 전통시장으로 가서 잣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잣은 가평의 명물이다, 전기차는 무료이며 캠핑장에서 전통시장까지 멀지 않아 걸어서 갈 수도 있다. 이번 글로벌아웃도어캠핑페어는 기존 서도에서 중도로 옮겨 행사 규모를 확대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작년보다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하며 캠핑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더 다양한 캠핑 용품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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