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 & 능소화축제는 2024년 5월 15일부터 2025년 7월 20일까지 비체올린 능소화정원에서 펼쳐진다. 하늘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능소화꽃이 일천여미터의 규모로 펼쳐지는 대표 제주여름꽃축제다. 주홍색 꽃비가 내리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능소화축제이다. 비체올린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카약파크로 천혜의 자연숲에 조성된 일천여미터 수로를 따라서 유유자적하게 카약을 타고 체험과 여유를 즐기는 숲소의 힐링여정이다.
행사내용으로는 메인프로그램에 능소화꽃 축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은 사진영상콘테스트, 기타 내용으로 버베나 ,수국꽃이 함께하는 여름꽃축제 등이 마련된다. 비체올린의 관람은 트라익 체험장, 수상레저체험장, 매표소, 교육장, 매점/카페, 화장실, 카약승선장, 곶자월산책길, 미로공원, 누운나무, 동백정원, 동백산책길/수국길, 6~7월의 능소화정원, 버네나의 석상광장, 곱들락 정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능소화공원은 꽃비가 내리는 주홍색 꽃길 속으로 능소화 비체올린에 물들다. 곶자왈 둘레길은 나무, 덩굴식물, 암석 등이 뒤섞인 산책로드로 피톤치드로 샤워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로공원은 상록수인 아왜나무로 조성된 가족 ,연인과 하께하는 미로 속 힐링공간, 버베나광장은 각종 동물 석상과 제주 자연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 광장으로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힐링공간이다.
카약, 그린란드 지역은 카약 알류샨열도권에서는 카크 등으로 불리는 카약은 전통적으로 하난 또는 그 이상의 조정석을 가진 폐쇄 갑판으로 된 인력보트이다. 양날 노인 패들을 이용하여 저어 추진동력을 얻는 구조로 알류샨 열도의 에스키모가 바다에서 사용하던 것에서 발전하여 왔다. 힐링카약파크의 레저장비는 Siton타입의 카약으로 본체위에 발을 내놓고 타는 타입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안정성이 높은 레저 스포츠용 레크레이션 카약이다.
트라익, 누구나 할 수 없었던 드리프트를 이젠 누구나 쉽고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트라익은 미국 및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정식 명칭은 드리프트 트라이크이다. 현재 미국 및 유럽 등에는 많은 동호회가 있다. 이에 드리프트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체험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실제 스피드는 80㎞ 이상 이지만 드리프트만 전용이다. 드리프트를 할때에도 넘어지지 않는 안전하며 최고의 익스트림 트라익이다. 스릴 넘치는 트라익을 체험하면서 트레레스를 모두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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