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도 2골!! 형만한 아우도 있다!! AS 모나코 FC에서 활약중인 박주영이 8일 오전 프랑스리그 12라운드 AS 낭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후반 35분 팀이 2 : 0 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피에르 에메릭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골네트를 갈랐다. 박주영의 기세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후반 42분 다시한번 피에르 에메릭의 패스를 받아 이번에는 오른발로 슛을 성공시켰다. 어제는 박지성이 두 골을 넣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더니 오늘은 박주영이 이에 질세라 두 골을 몰아넣었다. 누가 형만한 아우 없다고 했던가. 박주영의 활약이 놀랍고 또 반갑다. 박주영은 아시안게임 출전여부를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않았지만 결국 극적으로 구단의 동의를 얻어 아시안게임 출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경기가 아시안게임을.. 더보기 이전 1 ··· 802 803 804 805 806 807 808 ··· 8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