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무창포로 가기전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먼저 알아보고 갔다. 무창포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무창포 바닷길은 시간이 맞아야 볼 수 있는 광경이기 때문에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꼭 확인하고 무창포 해변을 찾아야 헛걸음을 피할 수 있다. 이번에 충남 보령 무창포를 찾았을 때는 바닷길이 열리는 때가 아니라 직접 보지는 못했다 .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에 대해 알아보다가 무창포 바닷길은 지난 3월 열리고 난 이후 다섯달 동안 열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8월에 다섯달만에 바닷길이 열리는데 그 때에 맞춰 무창포에서는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개막한다. 축제는 23일부터 시작하지만 바닷길은 축제 하루 전인 22일날에도 열리기 때문에 혼잡함을 피할려면 축제 하루 전인 22일날 가는 것도 좋을 거 같다.
5개월만에 열리는 바닷길이기 때문에 그동안 바닷속에 감춰졌던 해삼, 소라, 바지락, 민꽃게 등 많은 해삼물을 잡을 수 있어 여름방학 끝자락에 자녀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장으로 좋을 거 같다.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보면 보통 2시간정도 바닷길이 열려있기 때문에 갯벌체험을 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된다. 갯벌체험은 날짜로는 음력으로 보름달이나 그믐달을 전후해서 2~3일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무창포는 서해안에 자리하고 있는 해변인데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서해안은 세계 5개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최근에는 갯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크게 높아져 많은 관광객이 찾기도 한다.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잘 확인하고 무창포로 갔다면 갯벌체험을 꼭 해보아야 한다. 갯벌체험을 위해서는 준비물이 몇가지 필요한데 우선 갯벌을 파낼 수 있는 도구인 호미나 작은 삽 등이 필요하다. 조개류를 담을 수 있는 바구니도 필요하며 맛조개를 잡고자 하는 사람들은 맛소금도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이다. 해변가에 상점에서 이런 도구를 사거나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해오기 번거롭다면 해변에 와서 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8월부터 12월까지 알아보았다.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무창포 해수욕장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될 거 같다.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 8월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 9월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 10월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 11월
무창포 바닷길 열리는 시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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